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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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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5 11:49
17년 병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글쓴이 : 관자재…
조회 : 9,009  



연산관자재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이미용과 손발톱관리, 손마사지 등을 위해
봉사자 선생님들이 찾아 와 수고 해 주시고 계십니다.

더운 여름 땀도 많이 흘리고 거동이 불편하시어 원밖 미용실을 이용하지 못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 4팀이 매주 방문하셔서 봉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오영분, 민의규, 김성희, 이서정, 진경자, 이은옥, 박가영, 허민라, 이연제, 박은영 이미용 봉사자분들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중환자실에서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음에도 봉사해주시는 서이규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어르신들이 단정하고 깔끔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십니다

개인샵을 하시며 한달에 한두번 시간을 내서 봉사와 주시는 손발톱봉사자 김윤현 선생님이
계십니다.
와상상태이거나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시는 어르신들의 손발톱에 무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병원 어르신들 중에도 그러한 분들이 많으시고, '봉사자가 언제 오냐?'며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도 계십니다. 양말을 신을 때나 여려가지로 불편한 저희 어르신들을 위해 손발톱을 관리해주시고
노래까지 불러주시는 봉사자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래구 노인복지관 재능나눔으로 저희 병원에 손마사지 봉사를 와 주시는 두분의 선생님이 계십니다.
'손마사지까지 받고 왠 호강이냐~~'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십니다.
손에 마비가 와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특히 이 봉사를 좋아 해 주십니다.
김정식, 이길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봉사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