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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7 13:45
19.8월 예불
 글쓴이 : 관자재…
조회 : 6,813  

2019.8/9(금)  8/23(금) 예불

연산관자재요양병원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정수사 준안스님께서 이끄시는
법회가 열립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어르신들께서는 자신의 안녕을 바라시지 않으시고
오로지 자식에게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하십니다.

치매로 기억이 온전하지 않으신 어르신도
불경을 따라 하시는 모습에서
믿음의 대단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르신들께서 소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합장^^

<오늘의 말씀>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두 가지 일이 있다.
첫째는 은혜를 갚는 것이요,
둘째는 큰 은혜는 말할 것도 없고 조그만 은혜라도 잊지
않는 것이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