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목요일 명문 색소폰 공연날
가을 끝자락~~쌀쌀한 날씨에 왠지 외로워지는 날~~
반가운 손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감사하게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는
음악 보따리를 가득 싣고 명문 색소폰 단원분들이
저희 병원을 찾아 오셨습니다.
정열의 붉은 의상을 입고~~신나는 색소폰 연주로
공연이 시작 되자~~
함께 노래하고~~흥에 겨워 자리에 일어나 춤도 추고
앵콜을 외치고~~가수분들이 손잡아 주자 함박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다음달에도 꼭 오라며 당부하시고~~공연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 주신 명문 색스폰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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