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월 하늘정원산책
더 없이 푸르디 푸른 가을 하늘
시원한 바람이 불던 날
어머님들과 간식과 음료를 챙겨
하늘정원으로 가을 소풍을 갔습니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코끝으로 전해오는 가을냄새에
'참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10월 같지 않게 때이른 추위로
더 많은 어머님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날씨만 허용하면 누워 계시는 환자들과도
하늘정원 산책을 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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