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월 놀이치료 매주 화요일 가을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가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여 주지만 곡식은 익어가고 과일은 제맛을 내는 가을이 왔습니다. 흐린 날이 많았던 9월 우울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궁과 탁구공 옮기기, 딱구공 던지기 등 다양한 신체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귀여운 표정으로 아쉬워하시고 성공하면 환호를 지르시며 아이같이 신나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