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월 어버이날 행사 병동면회는 허용되지 않았지만 한시적으로 대면면회가 이루어져 부모님을 껴안을 수도, 두손을 맞잡을 수도 있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고마운 마음을 서로 전할 수 있었던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본원에서는 선물꾸러미와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고, 함께 하지 못한 가족을 대신해 위로의 말을 젼해드렸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