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미술치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가 봅니다. 병동 어르신들께도 가을이 왔습니다. 요즘은 대면면회가 진행되고, 조건에 부합하면 외출도 가능하지만 예전의 일상으로의 회복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단풍구경 갔던 추억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색종이를 자르고, 색칠하고, 붙여 단풍나무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단풍구경을 할~ 그날을 기다리며~ -사회복지사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