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9(화) 원예치료
창밖 풍경이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기분 좋은 10월 마지막 주
8층 어머님들과 원예치료를 했습니다.
아침에 물에 담궈 둔
칼라소일이 알록달록~~탱글탱글~ 부풀어 올라
'이게 뭐꼬?? 구슬이가??'
만져보시고는 눈이 번~쩍~개구리알이가??
느낌이 좋다시며~미소를 짓는 모습이
소녀같았습니다.
투명컵에 칼라소일을 담고
수경식물를 넣어
예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병실에 두면 가습기 역할을 하겠다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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