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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6 17:10
건강을 지키는 발 관리 방법
 글쓴이 : 관자재…
조회 : 4,770  
건강을 지키는 발 관리 방법

 피로할 때:


부드럽고 푹신한 담요 또는 카펫을 깔고 앉는다. 이때 무릎밑에 베개나 쿠션을 받쳐놓는다.

간과 위장 등의 반사점과 발바닥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용천)을 엄지손가락 으로 눌러준다
.
 ( 1주일에 3~4회씩 실시 ).



시력저하:

시력이 나빠질 때 발반사요법은 좋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나이가 들면서 노안으로

 인한 시력저하 현상은 감각기관의 &기능이 약화돼 생기는 불균형에서비롯된 것이다.

이 경우 팔,어깨,목,귀,뇌하수체,간,신장의 반사구를 매일15~20분 정도 눌러준다.




불 면 증:


자기전에 발을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신체가 이완돼 쉽게 잠을 이룰 수 있다.

특별한 기법없이 단순히 발을 눌러주고 만져주는 마사지 만으로도 충분하다.

잠자리에 들기전 10분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다이어트:


소화기관 및 호르몬 계통, 비뇨기계통의 반사점을 눌러주면 몸안에 불필요한 지방분이

 빠져 나가게된다.

위장, 췌장,간, 쓸개,소장,신장,방광,부신,갑상선,뇌하수체,목,머리,시상하부 등의

 반사점을 눌러준다음 용천을 누르면서 20분동안실시한다.



수 험 생:


수험생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학습능률을 향상시키는데 효과 적이다. 발까락 전체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뒤 척추,장, 뇌하수체,부신등의 반사점을 차례로 눌러준다.

이어 용천을 누르는 순서로 하루 15분-20분정도 실시한다.


건강한 발은 뒤꿈치 선이 곧고, 발까락 틈이 부채처럼 벌어져 있으며 발바닥에 굳은살이 없다.

건강한 발을 유지하는 비결은 깨끗하게 자주 씻기, 발을 씻은후엔 완전히 말린후

 양말이나 구두를 신는다.

지나치게 꽉끼거나 뾰족한 구두를 피하는 것은 기본이다.

발톱을 깎을 때는 주위 발까락을 파고 들지 않도록 항상 일자로 평평하게 깎아준다.

발의 표면은 다른 피부보다 두꺼워 잘 스며드는 발 전용크림을 사용한다.


기타 팔(8)자 걸음 등 잘못된 걸음걸이도 발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다

 후천적인 발의 이상에는 신발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혀졌다.

따라서 신발이 발의 기능저하의 주요한 원인인 것이다.

운동할 때, 등산할 때 , 여름에 신는 신발, 겨울에 신는 신발, 업무중에 신는 신발 등은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가지 신발로 모든 활동을 하는 것은 부적당하다.






 *발을 건강하게 관리 하는 방법



-발을 씻은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샤워 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까락 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아준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통풍시킨다.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발까락 사이를 벌려가며 철저히 말린다.


-냄새나 무좀이 심한 사람은 찬물을 이용한다.


-과망산칼륨,샐비어,타닌산,로즈마리 등을 사용하여 발목욕을 하면 땀이 많이나고 냄새가 나는 발

 의 경우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이지,타임,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성분은 살균,소독효과가 뛰어나므로 무좀이 있는 발에 권할 만

 하다.


-각질이 심한 사람이나 발이 차가운 사람은 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는마리, 유칼립투스 등 혈액순환촉진 효과가 뛰어난 허브 에센셜을 이용한다. 씻을때는 더운

 물을 이용한다.



-자주 마사지 해준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의 솔로

 발이 따뜻해 질 때 까지 마사지 한다. ( 매일 2~3회 반복 )




-지압용 슬리퍼를 신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지압용 발판이나 슬리퍼를 이용하면 따로 지압을 하지 않아도 지압의 효과

 를 볼 수 있다. 발바닥의 지압점이 골고루 자극될 수 있도록 문지방을 밟아주는 방법도 있다.

발뒤꿈치 -> 발바닥 -> 발끝 순서대로 걷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 보행을 하기 쉽다.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불러 올 뿐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전달돼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걸음걸이 는 발 뒤꿈치, 발바닥, 발끝순서로 걷는 것이다.

발의 피로가 덜 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큰 신발도 관절에 무리를 준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불편하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큰 신발도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