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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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자재…
 조회 : 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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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유독 심해지는 비염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볍게 비염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자면, 비염의 주된 증상은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코 주위 가려움이나 두통, 코골이 또는 수면장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비염의 원인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감염성 만성 비염
-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비염이 반복적으로 발생
- 부비동염이나 편도 조직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 전신적 영양상태나 면역상태가 좋지 않아 비염이 잘 치유되지 않는 경우
2) 비감염성 만성 비염
- 알레르기
-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 호르몬 이상
- 약물
- 정서 불안
[네이버 지식백과] 만성 비염 [chronic rhin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이제 예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봅시다!
1.
비염이 있다면 무엇보다 청결과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방은 되도록 물걸레로 닦고, 바닥뿐만 아니라 벽도 신경 써서 청소합니다!
체온을 약간 높게 유지하는게 좋고 냉수마찰 등 급격한 온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일은 하지 말기!
잘 때는 조금 높은 베개를 사용해 머리를 높게 둬야 분비물이 코에 고이지 않도록 신경쓰기!
2.
기온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코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호흡기를 마르지 않게 유지하는 가습 기능.
면 마스크는 수분을 보존하지 않으므로 밀폐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공기 청정기를 사용한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를 제거해 알레르겐 자체를 제거할 수 있다.
되도록 헤파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침구는 물 세탁이 가능한 소재로 골라,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
*가습기 사용도 좋지만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알레르기의 경우, 70% 이상의 습도가 유지되면 진드기나 곰팡이가 더 빨리 번식하여 알레르기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습관을 기른다.
특히 황사 등 먼지가 많은 날에 도움이 된다.
5.
환절기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라면 알레르기 약을 먹어
면역반응의 예민도를 감소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천식이나 중이염 축농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관리와 치료를 병행해야합니다! 겨울철 비염 예방법을 알아보았으니 당장 실천하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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