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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1 16:18
면회하고 왔네요.
 글쓴이 : 박상만
조회 : 1,062  
반갑습니다.

어머니를 모셔놓고 멀리 산다는 이유로 자주 오지 못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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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먼길 달려 찾아뵙고 왔습니다...
대면면회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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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머니 얼굴 뵙고 하니까 정말 좋았습니다마는. ..
면회시간이 길지 않으니 짧게 보는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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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면회지만 또 병동은 올라가지 못해
면회장소로 만들어진 곳에서 하니..
좋지만 아쉬운 마음은 또 숨겨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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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장기화된 코로나 때문이겠지요
그렇지만 짧게나마 뵙고 오니 ..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이나마는
풀려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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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이런저런 따지지 않는..
좋은 날들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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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노고가 많습니다....
또 찾아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