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환자분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드리고자 시작한 소확행
와상환자들은 기적 같은 선물을 받으셨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죽기전에 파란하늘 다시는 못 볼줄 알았는데
죽기전에 살랑살랑 코 끝에 스치는 바람 못 느낄줄 알았는데
죽기전에 둥실둥실 흘러가는 구름 못 볼줄 알았는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하십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핑 돕니다.
그냥 스치든 무심코 지나는 자연이 누워계신 분들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것이었음을...

기적같은 선물을 자주 드리고 싶습니다.
환자분들의 웃음소리, 노랫소리, 함박미소에 저희들도 아주 즐거운 5월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관자재 요양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은 어버이날이 있어 가족들의 면회가 더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사진찍어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